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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체력

포만감

외상

감염

정신력

220

150

190

270

이름: 조 아라

나이: 23세

키/몸무게: 165cm/정상 체중

성별: 여성

소지품:

     - 창고 물품이 적혀있는 장부(수첩)

     - 검정색 볼펜

     - 검정색 머리끈

직업

특수 능력

농협 직원.

지금은 유일한 피난처가 되어버린 이곳, 농협 봉은사로 지점의 직원이었다.

기억력

물품의 입출고 시각과 수량을 대략적으로 기억할 수 있으며, 암산과 계산이 매우 빠른 편이라

물품 창고 리스트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오빠 저는 맥X이요~

성격

특징

"에이~ 다 괜찮아 질거에요~!"

긍정적인, 낙천적인, 경쾌한, 남들과 잘 어울리는, 쾌활한, 명랑한.

 

성격이 바르고 싹싹하다. 붙임성이 좋으며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가끔씩 돌직구를 날릴때가 잦으며 성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땐 일진들의 뒷담도 잘 깠으나,

직업 특성상 서비스를 위해 웃는 편이 많았었던 것과 동시에 아포칼립스가 터지고 난 이후에 성격이 많이 죽었다.

 

그러나 가끔씩 튀어나오는 막말은 어찌할 수 없는 듯.

평화를 가장 중요시 하며 평정을 유지하려 애쓴다. 평범한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바로 밀고 나가는 성격이지만, 그만큼 수용도 잘 한다.

그러나 왜 틀렸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해주지 않으면 수용과 중용따위 없다.

 

현재 원래 성격과 직업병이 공존하는 중.

공항사태가 일어나기 이전엔 평범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비지니스과에 들어가 전산과 회계를 배웠다.

농협 은행의 지점장이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장래가 결정되어 농협 봉은사로 지점에 취직했다.

아포칼립스가 터진 이후 리더 서혁과 함께 이 대피소를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창고와 물품을 관리하는 직책을 맡고 있다.

 

항상 팔에 있던 검은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고 다니며, 흰 곰돌이가 그려진 하늘색 수첩과 볼펜을 들고 다닌다.

매일같이 그것들을 들고다니며 부족한 물품과 입출고 시각 및 변동된 수량사항을 전부 적고는,

저녁이 되면 장부에 적어놓은 것을 다시 정리한다.

수첩은 근처 문구점에서 털었다. 창고 물품을 총 정리한 장부는 은행용 장부에 작성 후 따로 보관중.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친구나 직장 동료와 맛집을 털러 다녀서 취미로 얼굴을 가리고 먹방을 했을 정도로 식성이 좋다.

가리는건 별로 없는편...이지만 곤충은 못먹는다.(번데기...메뚜기..)

 

양손잡이이지만 습관적으로 나오는 펜돌리기는 오른손으로밖에 못한다.

자연 갈색 반곱슬머리. 거짓말을 할 때엔 한쪽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간다.

 

멘탈이 굉장히 강하다.

평소에 호러 영화도 즐겨보는 편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위해 노력하지 때문에, 정신력이 강하다.

왠만한 정신공격에도 끄떡 없을 것이다.

 

더위를 매우 잘타서 옷이 얇다. 아포칼립스가 터졌다 해도 지구온난화는 그대로라 평소에 얇게 입고 다니는 편. 추위를 안타는 것도 있다.

 

초창기 멤버들한테 등에 포스트잇을 붙이는 장난을 많이 친다.

리더 서혁을 아저씨라 부르며 은근히 놀리는걸 즐긴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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