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어린이 콤플렉스라고 들어는 보았는가?

문정양 그의 성격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그의 어린시절을 거론할 필요가 있다.

어릴적부터 남에게 칭찬 받는걸 좋아해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소년은 자라 성실하고 바른 청년이 되었다. 그의 선함은 태생부터 그러하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어려운자가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줄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남을 도와줄 뭐, 그래 흔히 말하는 "호구" 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호구로 만듦으로서 이 전 세계 즉 인천공항사태가 일어나기 전 세계에서의 자신을 보호 했다는 것 이다.

이런 바르고 정직함이 꼼꼼함으로 이어지는데 그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너무 최선을 다해 주변인들이 적당히 하라고 타이를정도 이다. 그를 흔히말해 보기드문 청년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꼼수 부리지 않고 성실히 꼼꼼히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 그냥 앞에서 언급했듯이 그는 호구이다.

문정양, 그는 상냥하다.

남들에 비해 공감능력도 높은 편이고, 이해력도 높다. 그는 제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상냥한 사람이다. 너무 상냥이 지나치면 오지랖이 될 수 있듯이 가끔 그는 오지랖을 부리곤한다. 그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오지랖을 부려 남을 돕곤 한다. 

그에게는 강박증세가 있다.

모든 일을 남기려는 기억해내려는 강박증세

그가 처음 사진기를 든것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것도 그 떄문이다. 그의 직업상 좋은 성격이지만 그래도 도가 지나치면 본인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는걸 본인은 알까..?

침착하다. 

이상하게 엄청 침착하다. 그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