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체력
포만감
외상
감염
정신력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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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고 한울
나이: 19세
키/몸무게: 188cm/조금 마름
성별: 남성
소지품:
- 캠코더
- 초콜릿과 사탕이 들어있는 작은 봉지
- 가족사진
직업
특수 능력
학생(방송부)
회피
방송부까지 뛰어 올라가면서 학생들을 피하는 실력이 늘었다!
일부 트랩이나 은신->도망 성공 확률 증가.
성격
특징
" 아저씨, 짜증나니까 그만. "
" 19살이면 다큰거야? 와, 아저씨 멍청해! "
" 다른쪽으로 가자, 이쪽으로 가면 나 혼자 저쪽으로 갈꺼니까! 느낌이 안좋다니까. 이상해. "
" 어, 그러니까. 무서운거야? 그럼 내 손 잡아! 내가 지켜줄게, "
직설적인, 방정맞은, 장난이 많은, 고집이 높은, 겁이 없는
장점이자 단점인 솔직함, 아니 이것은 솔직함을 넘어 직설적이다고 할 수 있다. 그 직설적임은 간혹 그를 궁지로 내몰아 버릴때가 있다. 뇌에서 필터링 되지않고 나오는 말들은 다른 사람에게 무척이나 상처가 될거란것을 알고있음에도 고치려 큰 힘을 쓰지않는다. 좋게 말한다면 활발한, 나쁘게 말한다면 방정맞음. 그에게서는 방정맞음과 장난기들을 뺀다면 시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장난이 많아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그 관계가 좋지않게 번질 수 있다는것이 대다수이니 하는것이든 안하는것이든 그저그렇다, 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그런 성격에 고집도 많고 겁이 없어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너무 나댄다라고 할 수 있을꺼같다. 쓸데없는것에도 목숨걸고 이걸 꼭 해야한다며 빼액 거리니 주의하길.
" 하, 진짜 그딴 말 한번만 더 해봐, 아저씨 "
" 아저씨가 무슨 상관인데? "
" 아하하! 아저씨, 조금만 편하게 생각하자. "
" ..아하하, 일딴 긍적정으로 생각해보자. 응, "
입이 험한, 다혈질, 웃음이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많은
입이 험하다, 라는것은 그에게 꽤나 큰 흠이 되어버렸다. 자신도 모르게 좋지않은 말이 나오거나, 때때로는 욕이 나와버릴때도 있었지만 이제 그것은 꽤 참을만해진듯 해졌다. 다혈질? 아아, 그것은 입이 험하다라는 성격을 만들어준 아주, 아주, 큰 단점이였다. 쉽게 화가 나, 화를 거의 자주내며 짜증도 다수였었다. 하지만 괜찮은척 넘어가려 어떻게든 버티고있기는 하다만 이 두 성격이 고쳐질려면 엄청난 시간이 지나야할듯 보인다. 이런식의 좋지않은 성격들을 덮으려 좋은 성격들도 마다하지않고 만들어내었다. 웃음이 많아 자주웃음지어 조금이라도 분위기를 풀어내려 애쓰고, 긍정적이게 생각하여 상대를 위로하여주며 최악의 상황을 막으려 애쓰고, 또 애써보일 뿐이다.
" ....이건 어쩔 수 없었던거야, 그치? "
" ..아냐아냐, 이건 아니야. 절대 못한다고, "
" 아저씨, 나 잘 안울어. 알지? "
"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
자유로운, 이성적인, 포기가 빠른, 잘 울지않는, 말이 많은
무언가에 잡혀사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그때문인지 학교의 규칙도 잘 지키지않아 벌점을 자주받았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남아있는듯하다. 누군가를 따라야한다던가, 그것도 무척이나 싫어하여 최대한 하지않으려하는 눈치이지만 어쩔 수 없을때에는 자신도 하기는 하는듯하다. 어떤일이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한다. 감정에 너무 휘둘려보았자 피해받는것은 자기자신이란것에 깨달아버린것은 너무 일찍이였던것만같았지만. 현실적으로 되지않을법한것은 쉽게 포기하며, 울지않는것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는 울지않으려 노력한다. 어렸을때부터 울지않으려한것은 아니였지만 커가며 자연스럽게 울지않게되었다. 작은일에 상처받지않으며, 굳이 큰일에 휘말리려하지않는다. 그때문에 사람들에게 향하는 관심이 아주조금은 작아졌을 수도.
" 슬프달까, 그런건 없는데. 아저씬 그래? "
" 아저씨, 그렇게 느릿느릿 오다가 좀비한테 물린다, 빨리빨리 몰라? "
" 아, 깜빡하고 안가져올뻔했네. 아저씨가 챙겨줘, "
사교적인, 감정에 둔한, 참을성 없는, 덤벙거리는
사교적인 성격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친분이 생겼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자주 하여 단짝이라는 소리또한 꽤나 자주 들어보았다. 그덕분인지 혼자보다 다수가 있는 곳이 더 좋다고, 편하다고 생각한다. 자기자신의 감정에 둔하여 자신의 감정을 크게 느낀적은 별로 없었다. 다른 사람의 감정또한 물론이였다. 아이는 슬픔이란 감정은 아주 미세한 구멍같은 존재였을뿐, 그 이하는 될 수 있었어도 그 이상은까지는 될 수 없었다. 참을성이 없다는 성격이 있는 아이는 가만히 있지를 못하였다. 가만히있는것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와는 가만히 있자라는 약속을 하지말자. 그런 약속은 아이가 어길것이 뻔하니 말이다. 만약 지킨다하더라도 어느샌가 잊어버릴 수도 있다. 이래저래 덤벙거려서 무언가 하나를 까먹거나, 월래 목적을 반쯤 까먹어버릴때도 존재하니 유의바람
아이는 단음식들을 좋아한다. 아이가 매일 가지고다니는 초콜릿이나 사탕같은것들과 새로운 것/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새로운 사람도 마찬가지. 그리고 자신의 주변인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아낀다. 운동은.. 그의 성격상 당연하게도 좋아한다. 싫어하는것이라, 거의 없지만 굳이 정한다면 규칙과 고지식한 인간이다. 고지식한 인간을 싫어하는 이유는 이해안되는 말들을 자신있게 말하는것 때문이라고.
누구에게나 정을 쉽게준다. 이것또한 사회성이라는 성격덕분일것이라고 아이는 생각하는 중이다. 과거에는 그리 정이란것을 잘 주지않았지만 현재는 거의 모두에게 먼저말을꺼내며 인사를 한다. 아무리 자기자신이 예의가 없다고하더라도 누구에게나 '일반적인' 예의는 조금이라도 지켜야한다고 생각하여 선물 (사탕이나 초콜릿)을 나누어주며 나누어주며 정을 쌓으려한다.
아이는 가족의 사진과 목에 묶여있는 끈을 소중하게여긴다. 현재 어디로간지모를 기족을 이런 사진으로라도 보기위하여 코팅된 사진을 가방안쪽에 넣고다닌다. 목의 검은 끈은 아이의 형이 묶어준것인데, 혹시라도 살아있을 형이 이 끈을보고 자신을 알아봐줄꺼라고 생각하여 풀지않고 소중히 목에 묶고다닌다.
아이의 얼굴에 있는 상처들은 덤벙거리는 성격때문에 생긴상처이다. 아무래도 좀비사태가 일어나기전에 다친것이라 기본적인 치료는 거의 되어있다. 밴드를 붙이지않겠다고 고집부리다 흉질 수 있다는 보건선생님의 말에 겨우 붙였다.
월래는 단정하게 되어있던 머리였지만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정리를 못하게 머릿결이 꽤나 상하게 되었다고한다. 하지만 역시 자연파마는 사라지지않았다.
무기다루는것에 아직까지 서툴다고한다. 어쩌다 주웠던 야구방망이는 쓰다가 이리저리 움직이다 잃어버렸다고한다. 이제는 피하는쪽으로 다니려고한다. 하지만 무기가 생긴다면 이 생각은 분명바뀔것이다.
비위가 강하다. 친구들과 공포영화들을 자주보아 그런것인지 혐오스러운것이나 더러운것들도 망설임없이 막만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만질때의 촉감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반말을 쓰며, 자신보다 1살이라도 나이가 적으면 꼬맹이, 1살보다 많으면 아저씨/아줌마라고 사람들을 칭한다. 만약 이름을 알고있고있더라도 호칭은 바뀌지않는다. 호칭앞에 이름이 붙는것 뿐.
학생때의 습관이여서 그런가, 멍때리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깜짝놀라며 네! 라고 말할때도 있다한다. 학업에 충실하지않았었어도 수업을 매일 빼먹은것은 아니니 기본적인 공부는 하였었다.
멘탈이 강하다고 해야할까. 여러일들은 헤쳐나왔어서 다른 사람들보다는, 다른 학생들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정신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주변인이 물어뜯기는것을 직접 두 눈으로 보아서 그런것일까.
조금만 더 평화로운 날이 되었으면 다같이 행복하게 있었을 생일은 11월 5일. 혈액형은 B형이다. 탄생화와 탄생목은 단양쑥부쟁이와 호두나무. 하지만 이것들이 지금 무슨 소용이 있겠느니 싶지만.
추위를 그리 많이 타지는않는다. 니트 하나만 입은것이 그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된다. 하지만 겨울의 추위는 조금 버티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아이였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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