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

사교적인, 침착한, 활발한, 기분파, 성실한

 

::사교적인::

 

" 나랑 대화해줄래요? "

 

그는 사교적인 성격을 띄고 있었다.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여 늘 사교성 좋다. 라는 말이 그의 뒤를 따라다니었고 그것과 같게 그는 사교적이었다.

대화하는 걸 좋아하고 곧 새 어색하다가도 친근하게 보이도록 노력하였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면 조곤조곤 잘 말하였고 그만큼 열심히 귀 기울여 들어주었다. 

그리고 전에는 은근 친구들도 많았다든지 했던 거 같다. 어릴때 부터 의 성격으로 보인다.

대화하는걸 좋아하는 만큼 수다도 늘어나었고, 수다쟁이 같았다.

 

::침착한::

 

" 일단 진정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

 

침착한 성향을 다소 많이 띄고 있었다.

그와 맞듯이 그는 딱히 이 상황에서도 엄청 당황하는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사실적으로는 둔한 점도 있어 딱히 좋은 거 같지는 않다. 

그리고 흥분하면 화 먼저 내지 않고 진정하려는 듯 숨을 들이마시다 내쉬어 보였다.

 

::활발한::

 

" 그래도 나름 활발하다고요! "

 

나름 활발한 성격을 띄고 있었다,

늘 대피소 안을 돌아다녀 사람을 주위 사납게 한다는 소리까지 들어보았다.

그래도 말하는 것을 보면 말투 어감 같은 것들에서도 활발하다는 게 눈에 띄어 보였다.

 

::기분파::

 

" 미안해요, 지금은 돌아가 줄래요? "

 

그의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최대한 줄이려 하지만 기분파인 성향이 들어나 감정 기복은 은근히 있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마인드라 우울하거나 화나 있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다.

 

::성실한::

 

" 자 다들 오늘 하루도 밝았습니다! "

 

그는 늘 성실하게 활동하였다 실습하다 있는 일들이 몸에 배어서일까.

늘 성실히 일에 임하고 열심히 임하는 게 보였다.

일을 시키면 투덜거리긴 하지만 곧바로 열심히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