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체력
포만감
외상
감염
정신력
235
170
180
225
이름: 한 현호
나이: 20세
키/몸무게: 175cm/64kg
성별: 여성
소지품:
- 손에 들린 호신용 배트
- 붕대 약간
직업
특수 능력
알바를 시작한건 17세부터
시작은 단순 용돈벌이였으나
18세 중후반 쯔음엔 집도 학교도 모두 뒤로 한
이 후론 생활비가 목적이 되어서 물불 안가리고
본인만 써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뛰어들어 밤낮 없이 일했다.
그런 삶이였기에 남들이 들으면
미친놈 소리 하겠지만 오히려 이런 사건이 터져서
살기 더 편해졌다고 말한다.
심부름
알바생 일을 오래 해와서 그런지, 심부름 맡은 일은 반드시 해낸다.
부탁받은 아이템의 드랍 확률 증가.
성격
특징
" 에헤이, 좆같더라도 살 수 있는게 현실이에요 "
낙관적 신뢰 눈치없음
외향적 결단성 의리 각오 행동
좀비가 판치는 세상에서도 같은 처지의
생존자라하면은 믿으며 함께 나아간다.
처음보는 사람이라도 웃으며 손을 내밀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끝까지 함께하기를 지향한다.
그만큼 낙관적이고 또한 의리가 넘친다.
그렇기에 사람을 가릴줄 모르고
상대의 속내를 파악하는 눈치가 없다.
그만큼 남들의 눈치또한 안보고 산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수가 위험하거나
위험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선
눈을 감고 소수를 희생시키는 결단도 있는만큼
저 역시도 언제든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
또한 어떤 상황이든 먼저 자처해서 움직이는
행동력과 담력도 가지고 있다.
외형
* 몸 이곳저곳에 붕대나 파스, 반창고 등으로
둘러져있고 그 이외에도 안보이는 흉터들이 많다. 이전에 알바하며 얻은 상처들이기도 하지만 생존하며 늘어난 상처들 때문에 늘 갈아주기 위해 붕대의 여분을 들고다니나 반창고나 파스는 구할 수 없어서 조사중 그 두가지는 더욱 꼼꼼히 살핀다 한다.
*고교시절에 교복을 입고있다.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던 시절에 옷을 사는데 돈을
안쓰다 보니 교복을 포함한 한두벌로 생활하였다.
그러다 인천공항사태가 벌어졌을때 입던 옷이
교복이였을 뿐이였고 그 위의 점퍼는 생존하며 발견한것을 입고있을 뿐이다.
*안경을 쓰고있지만 도수가 그리 높은편은 아니다.
없어도 지장은 없으나 인상의 문제로 쓰고 다닌다.
그 외
* 점퍼 주머니에 손을 넣는 버릇이 있다.
처음에는 손에 감긴 붕대와 반창고를 보여주기 싫어서 한 행동이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렸다.
* 호신용 배트는 원래 제것이 아니다.
남이 쓰던걸 얻어 쓰는것이라지만 여자가 휘두르기에는 무게가 좀 나가는 편.
그래도 알바하며 얻은 근육덕인지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다.
* 비속어를 사용하는듯 입이 좀 험하고
아무생각없이 뱉는 말이 많지만 본인은 악의가 없는듯 하다.
*과거 이야기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물어보면 어느정도는 대답해준다.
*머리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건 아니다.
그건 본인도 알기에 굳이 머리쓰는건 하지않고
머리를 쓰는일을 할 바엔 차라리
몸을 쓰는걸 택한다.
*알바적 버릇일지 몰라도 타고난 셔틀급으로
시키는건 흔쾌히 예예~ 하며 뭐든지 다한다
가끔 알바적 멘트는 덤이다.
* 혼자 생활하며 절약하느라 밥도 굶고 다닌건지
공복에는 익숙한듯 하다.
그 외에도 물자를 쓰는데도 신중해서 최소량만 쓰며 절약하는 모습이 보인다.
*남들이 꺼려하면 본인이 직접 감염자를 죽일
의향이 있어보인다. 그런일은 없길 바라지만.
* 좋아하는건 술과 유쾌한 대화
싫어하는건 좀비들과 슬픈 영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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